스타트업 만난 이재명 “혁신 결과 누리는 것 당연…과도한 이익 추구는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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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신이햇 작성일21-11-09 07:26 조회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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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서 열린 스타트업 정책 토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나면서 신산업·청년 행보를 이어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주최한 ‘스타트업 정책토크’에 참석해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에 부합하는 미래 산업들, 그 중에서도 특히 혁신을 주제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변화와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선호가 크다는 것은, 그야말로 새로운 기회 요인”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그러면서 “정부의 기본적인 규제 방향을 예측 가능한 문제들은 제외하고 그 외에는 자유롭게 시행을 하되 추후에 문제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저희 (지금의) 포지티브 방식(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라며 규제 혁신을 강조했다.다만 이 후보는 “(스타트업이) 혁신의 결과를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독점에 의한 과도한 이익 추구로 가는 것은 조금 자제해야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일정은 이 후보의 ‘전환적 공정성장’ 화두를 다루면서 동시에 그가 최근 방점을 두고 있는 일자리·창업 등 청년 관련 어젠다까지 강조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경기지사 재임 당시 개발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관련해 “제가 공공배달앱을 만들어서 스타트업 업계에서 저를 (민간의 영역을 침해하는 것으로) 오해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대개는 공공배달앱이 실패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현재까지는 매우 순항하고 있다. 혁신의 결과물이 많이 퍼지면 좋겠다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대표에게 “공공배달앱을 배달의민족이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 후보를 포함해 김범준 대표, 최성진 코스포 대표, 김슬아 컬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등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한 다음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하며 교계 지도자들을 잇달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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