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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마셨던 하동 가루녹차'…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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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신이햇 작성일21-07-06 18:3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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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 수출…3.3t 선적 하동 녹차 수확[경남 하동군 제공](하동=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하동녹차연구소는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에 '하동 가루녹차' 수출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연구소는 이날 녹차연구소 가공 공장에서 아마존에 납품할 가루녹차 3.3t을 선적했다.이번 아마존 수출은 2019년 5월 가루녹차 214㎏ 선적 후 2년 만이다.군은 이번 수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차(茶) 소비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오흥석 하동녹차연구소장은 "더 체계적인 준비로 수출량을 늘리고 품질도 높이겠다"며 "생산 농가도 품질 높은 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녹차를 재배하는 하동은 안개가 많고 습한 섬진강과 인접해 차나무 재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하동 녹차는 삼국시대부터 왕에게 진상하며 '왕의 녹차'로 불리며 향과 맛이 일품이다.2017년에는 유명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 전 세계 매장으로 녹차를 수출하기도 했다.연구소는 5개의 해외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녹차연구소는 올 상반기 가루녹차 4만5천911㎏을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0%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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